
10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775회는 ‘작곡가 박근태 편’ 1부로 꾸며져 옥주현, KCMx DK, 허각x김예찬, HYNN(박혜원), 김희재, 박정아, 데이브레이크, 우디x보라, 성리, 에반(EVAN) 등 장르를 망라한 실력파 뮤지션들이 출격해 화려한 헌정 무대를 선보인다.
옥주현은 이선희의 ‘그 중에 그대를 만나’를 선곡해 공주님을 연상시키는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사하며, KCM X DK는 SG워너비의 ‘Timeless’, 허각 X 김예찬은 백지영의 ‘사랑 안 해’, HYNN(박혜원)은 에일리의 ‘저녁 하늘’로 명품 발라드 무대를 완성한다.
김희재는 박상민의 ‘해바라기’, 박정아는 에코의 ‘행복한 나를’, 데이브레이크는 쥬얼리의 ‘Super Star’를 강렬한 밴드 사운드로 재해석하며, 우디 X 보라는 조PD의 ‘친구여’, 성리는 신화의 ‘Brand New’, 에반(EVAN)은 타샤니의 ‘경고’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3년 만에 ‘불후’를 찾은 옥주현은 “박근태 작곡가에게 직접 섭외 전화를 받았다”라고 전하고 경연곡 선곡 및 편곡까지 박근태 작곡가가 직접 지휘했다는 비하인드가 공개되자 토크대기실은 “이건 반칙 아니냐”라는 경연자들의 아우성으로 웃음바다가 된다.
박정아 역시 육아 중에 직접 섭외 전화를 받았다고 하자 허각은 “나만 빼고 다 작곡가님한테 연락을 받은 것 같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이어 박근태 작곡가와의 작업 비하인드 토크에서 박정아와 KCM이 “우리 때는 따뜻한 말은커녕 겸상도 못 했다”라고 폭로한 반면, HYNN(박혜원)은 “첫 작업부터 밥도 사주시고 예뻐해 주셨다”라고 밝혀 출연진의 부러움을 산다.
한편 ‘불후의 명곡-작곡가 박근태’ 편은 10일, 17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