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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95 서울가요제' 참가자 예선 보류전 결과는?

▲'놀면 뭐하니', '95 서울가요제'(사진출처=MBC)
▲'놀면 뭐하니', '95 서울가요제'(사진출처=MBC)
‘놀면 뭐하니?’가 ‘95 서울가요제’ 참가자의 2차 예선과 보류전을 펼친다.

17일 방송되는 MBC‘놀면 뭐하니?’에서는 ’95 서울가요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2차 예선과 1차 예선 보류 참가자 '사랑을 그대 품 안에', '쇼생크탈출', '동작그만' 등의 보류전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2차 예선 청음회에는 유재석 PD를 비롯해 하하, 허경환, 주우재 작가가 참석해 한층 화려해진 참가자 라인업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90년대 인기 만화 닉네임 ‘영심이’로 변신해 청량한 음색과 예사롭지 않은 댄스를 선보인 참가자부터 첫 소절 만에 유재석의 찬사를 이끌어낸 발라드 참가자, 정체를 전혀 짐작할 수 없는 범상치 않은 밴드 참가자까지 대거 등장해 현장을 90년대 감성의 떼창으로 물들인다.

▲'놀면 뭐하니', '95 서울가요제'(사진출처=MBC)
▲'놀면 뭐하니', '95 서울가요제'(사진출처=MBC)
특히 핸섬한 실루엣과 연기력을 선보인 참가자를 두고 하하는 “유명 뮤지컬 배우다. 30만 원을 걸겠다”라며 자신만만한 내기를 제안해 분위기를 과열시킨다.

이어 진행된 보류전에서는 허경환으로 정체를 의심받았던 ‘동작그만’이 출격해 기회를 호소한다. 유재석은 그림자 실루엣만 보고 “그림자인데도 하체가 너무 짧다”라며 멘탈을 흔들지만 ‘동작그만’은 의외의 라이브 실력으로 본선 진출을 향한 열망을 드러낸다. 또한 배우 변요한으로 의심받으며 과묵한 콘셉트를 고수 중인 ‘사랑을 그대 품 안에’ 역시 비장의 애창곡으로 반전을 노린다.

보류전에서 탈락하면 얼굴 공개, 합격하면 본선 직행 티켓이 주어지는 가운데 ‘동작그만’과 ‘사랑을 그대 품 안에’의 운명은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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