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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온다' 시청률 자체 최고 경신…상승세 훈풍

▲'사랑이 온다' 23회(사진출처=KBS2)
▲'사랑이 온다' 23회(사진출처=KBS2)
'사랑이 온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23회 시청률은 16.7%(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이었던 16회(16.6%)를 0.1%포인트 넘어서는 수치이자 지난 22회(14.3%)보다 2.4%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랑을 지키려는 김무진(하석진 분)과 한규림(안희연 분)의 재회, 그리고 인물 간의 대립이 얽히며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한규림과 재회한 김무진은 어머니 홍옥선(진경 분)의 회장실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진심을 전했다. "제발 제가 살아갈 인생인데 저 좀 믿어주면 안 되냐"라는 김무진의 완강한 태도에 결국 홍옥선은 "너희들 스스로 지치고 깨달을 때까지 끝을 보라"며 두 사람의 교제를 조건부로 허락했다.

반면 한규영(박유나 분)은 남편의 폭력을 피해 조흥식(배정남 분)의 도움으로 입원한 뒤, 그의 본가로 피신하며 또 다른 소동을 예고했다. 또한 장훈태(권해효 분)는 사칭 음성 녹음본을 빌미로 50억 원을 요구하며 협박해 오는 시아버지 강상만과 몸싸움을 벌이다 어깨 부상을 입는 등 위기를 맞았다.

갈등이 본격화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고쳐 쓴 '사랑이 온다'는 매주 토, 일요일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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