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동물농장' (사진출처=SBS )
25일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아빠가 된 카피바라 도톰이와 카피바라 세쌍둥이의 일상을 공개한다.
시각장애인 크리에이터 한솔 씨와 반려견 토리가 도그댄스 도전에 나섰다. 지난 5월부터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한 한솔 씨는 토리의 목에 달린 작은 방울 소리에 의지해 동작을 예측한다.
둘의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안무가 ‘킹키’가 지원군으로 나선다. 킹키의 지도에 힘입어 조금씩 안무를 완성해가던 한솔 씨와 토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는다. 평소 한솔 씨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던 토리가 야외만 나서면 집중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집중을 잃은 토리 때문에 연습은 번번이 중단되고 도그댄스 실전 대회를 앞둔 한솔 씨의 고민도 점점 깊어져만 간다.

▲'TV동물농장' (사진출처=SBS )
도톰이의 유별난 부성애는 세쌍둥이의 생애 첫 바깥나들이에서 더 빛을 발했다. 새끼들보다 먼저 밖으로 나와 주변을 샅샅이 살피고 안전을 확인한 뒤에야 가족들을 불러내고 새끼들을 촬영하는 제작진 카메라를 온몸으로 가로막으며 철벽 경호까지 불사한다.
한편 든든한 아빠의 보호 아래 생후 2주 된 세쌍둥이들의 세상 탐험도 시작됐다. 눈을 뜨고 털이 난 상태로 태어나 곧바로 걸을 수 있는 ‘조숙성 동물’ 카피바라답게 새끼들은 벌써 걷고 뛰는 것은 물론 엄마 아빠의 행동이라면 무엇이든 따라하기 바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