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X' 8화(사진출처=SBS)
10월 31일 방송된 SBS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 8화 시청률은 전국 15.6%(닐슨 코리아)를 기록했다. 지난 7회(16.5%)보다 0.9%포인트 하락했으나 4주 연속 동시간대 1위, 토요일 전체 방송 1위를 싹쓸이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응급의학과 교수 김성진(허준석 분)이 8세 소아암 환자 이현아(이채유 분)의 곰인형 수술을 부탁하는 이색적인 장면이 펼쳐졌다. 계수정(김지원 분)을 필두로 박태경(김우석 분), 조원진(이진희 분) 등 '팀계수정'은 아이를 위해 곰인형 수술을 연출해 미소를 자아냈지만, 정작 이현아의 건강 상태는 수술조차 어려울 정도로 위험하다는 사실이 밝혀져 안타까움을 샀다.

▲'닥터X' 8화(사진출처=SBS)
수술 당일 수술을 앞두고 쓰러진 신경외과 황교수(강학수 분)의 긴급 수술까지 겹치는 돌발 악재가 발생했다. 녹초가 된 상황에서도 계수정은 "(가을이를) 1분도 더 아프게 하지 않겠다"라며 1시간 만에 황교수의 수술을 끝마치고 체력을 회복한 뒤 유가을의 수술실로 향하는 초인적 집념을 보여줬다.
방송 말미 부승권은 장희숙(이정은 분)에게 계수정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술 실력을 거론하며 "계수정은 닥터X입니까"라고 날카롭게 추궁했다. 장희숙이 크게 동요하는 모습으로 엔딩을 맞아 베일에 싸인 계수정의 과거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한편 '닥터X'는 매주 금, 토요일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