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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테이블' 안효섭, 앙리 베니에 극찬 속 1라운드 1위

▲'파이널 테이블' 안효섭(사진출처=JTBC)
▲'파이널 테이블' 안효섭(사진출처=JTBC)
‘파이널 테이블’ 안효섭이 천재적인 전략과 정교한 요리로 서바이벌 1라운드 1위에 올랐다.

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 4회에서는 강한(안효섭 분)이 이끄는 파밀리아 팀이 요리 서바이벌 ‘더 테이블: K 셰프 2026’ 본선 1라운드에서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1위를 차지하는 전개가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미션은 정현종 시인의 시 ‘섬’을 바탕으로 일반인 가족 심사위원단을 만족시키는 소통의 요리를 완성하는 과제였다. 난해한 주제 앞에서 고민하던 강한은 최송이(홍화연 분)와 함께 찾은 여의도 공원에서 사람들을 관찰하며 '소외된 섬을 이어주는 요리'라는 핵심 아이디어를 끌어냈다.

이어진 경연에서 강한은 서양 요리에서 외면받던 전통 된장을 비장의 카드로 제시했다. 특유의 냄새를 제거한 강된장을 이탈리아식 라비올리 속에 녹여내어 어른들에게는 익숙한 풍미를, 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식감을 선사하며 세대 간 대화를 이끌어냈다. 특히 라비올리 사이를 청국장 실로 연결해 그리움의 끈을 시각화한 연출은 강한 인상을 남겼다.

결국 강한은 라이벌 차우진(장률 분)의 닭가슴살 요리를 제치고 심사위원장 앙리 베니에(션 리차드 분)를 포함한 심사위원단 전원의 찬사 속에 1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1라운드 승리의 기쁨도 잠시 방송 말미에는 새로운 긴장감이 형성됐다. 파밀리아 레스토랑에 늦은 밤 평연그룹 문해선(장영남 분) 회장이 예고 없이 방문한 것. 주방을 나서다 아버지의 죽음과 연관된 문해선과 마주치며 차갑게 얼어붙은 강한의 눈빛 엔딩이 펼쳐지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안효섭 주연의 ‘파이널 테이블’은 매주 주말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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