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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백만장자' 정민서 김치 명인 성공기

▲'이웃집 백만장자'(사진출처=EBS1 )
▲'이웃집 백만장자'(사진출처=EBS1 )
'이웃집 백만장자'가 정민서 김치 명인의 성공 비결을 전한다.

4일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는 평창 황태김치로 연간 약 2500톤·100만 포기의 김치를 생산하는 정민서 명인의 김치 공장을 찾는다.

이번 방송에서 서장훈과 장예원은 정민서의 7천 평 규모 김치 공장에서 특별한 맛의 비밀을 파헤친다. 정민서가 직접 개발한 배추 밑동 절단기를 시작으로 손질과 절임을 마친 배추들이 4단계의 세척 과정을 거친다.

양념 배합실에서는 김치 양념에 황태를 쏟아붓는다. 강원도의 북어김치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정민서는 북어 대신 황태를 넣어 깊고 진한 감칠맛을 살렸다. 소 넣기실에서는 마치 크림빵에 크림을 주입하듯 배추 속에 양념을 넣는 전용 기계까지 등장한다.

▲'이웃집 백만장자'(사진출처=EBS1 )
▲'이웃집 백만장자'(사진출처=EBS1 )
정민서의 남다른 요리 실력은 4대째 이어져 온 집안의 손맛 덕분이다. 어려운 시절에도 일본어까지 배워가며 요리를 공부했던 할머니의 요리는 어머니를 거쳐 정민서에게 전해졌다. 정민서는 어머니의 요리 실력을 두고 "너희 엄마는 지푸라기로 요리해도 맛있다는 말을 제일 많이 들었다"고 자랑한다. 어머니를 도와 반찬 배달을 다녔던 그는 "대치동 고급 아파트에도 반찬을 배달했는데 어린 마음에 너무 창피했다"고 털어놓는다.

한편 정민서 어머니의 특급 밥상이 서장훈과 장예원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향긋한 나물무침부터 각양각색 김치와 먹음직스러운 수육까지 정성 가득한 한 상에 서장훈과 장예원은 "뭘 먼저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며 눈을 떼지 못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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