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권, 민, 박진영, 효연(사진=미쓰에이 민 인스타그램)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이 SM엔터테인먼트 사옥을 첫 방문했다.

그룹 미쓰에이 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피디님 SM 첫 방문 기념 사진! JYP, SM"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진영이 SM 사옥 앞에서 조권, 민, 소녀시대 효연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첫 방문에 감격한 듯한 박진영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효연, 민, 조권은 그룹 트리플 티(Triple T)를 결성했다. 트리플 티는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본 투 비 와일드'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본 투 비 와일드'는 박진영이 작사와 작곡은 물론 가창까지 참여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인 곡으로, 26일 자정 SM스테이션을 통해 음원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