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호준, 임지연(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배우 손호준과 임지연이 우월한 커플 미모를 발산했다.

임지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고 미풍. '불어라 미풍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호준은 검정 재킷에 하얀색 스트라이프 와이셔츠로 단정하고 캐주얼한 멋을 냈다. 그 옆에 임지연은 빨간 드레스와 붉은 립스틱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나란히 맞대며 우월한 선남선녀 커플 만남을 인증하고 있다.

한편,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임지연 분)과 서울촌놈 인권변호사 장고(손호준 분)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 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가화만사성' 후속으로 오는 27일 오후 8시 45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