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이라는 뜻의 ‘인스턴트(Instant)’와 전보를 보낸다는 뜻의 ‘텔레그램(Telegram)’을 합성한 인스타그램(INSTAGRAM)은 페이스북과 함께 인기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다.

사람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유롭게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며 사생활을 공유한다. 특히 자신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관심 있는 셀러브리티(이하 셀럽)의 일상도 엿볼 수 있어서 인스타그램에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 많은 스타들이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매번 스타들의 일상을 확인하기는 어렵다. 이에 비즈엔터에서는 한 주간 ‘핫’한 인스타그램 속 스타들의 일상을 소개한다.

▲스타들의 남다른 어린시절

(사진=엑소 찬열 인스타그램)

엑소 찬열, ‘똘망똘망’ 귀여운 찬열

엑소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제이야. 잘 지내지. 나중에 만나자 아주 나중에"라는 글과 함께 어린 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찬열의 어린시절로 강아지를 품에 안고 똘망 똘망한 눈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찬열 특유의 뾰족한 귀가 눈에 띈다. 어린 시절과 지금까지 똑같은 이목구비가 모태미남임을 입증하고 있다.

(사진=GD 인스타그램)

지금도 'swag' 한복입고 'swag'

빅뱅 GD의 어린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GD는 자신의 웨이보에 어린 시절 귀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GD는 통통한 볼에 귀여운 치아, 눈 웃음을 치는 귀여운 눈매가 눈길을 끈다. 특히 세자 옷을 입은 GD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엑소 백현 인스타그램)

남다른 끼가 있었던 백현 ‘트위스트’

엑소 백현이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릴 때부터 까불까불 덤보 트위스트 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현은 모자를 뒤집어쓰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춤을 추고 있다. 특히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귀엽고 풋풋한 외모가 팬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

한복이 이때부터 잘 어울렸네 준기

배우 이준기가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릴적 부터 한복이 어울렸나 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케이크를 앞에 두고 한복을 곱게 입은 아기 이준기와 할머니의 모습이 담겼다. 이준기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한복이 잘 어울리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