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사진=NH emg)

국민가수 임창정이 오는 9월 6일 컴백한다.

임창정은 오는 9월 5일 정규 13집 ‘아이엠(I'M)’ 발매를 하루 앞두고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에 위치한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날 임창정은 13집 음반 수록곡을 최초 공개하는 것은 물론 타이틀곡 라이브를 선사할 예정이다.

임창정의 컴백은 지난해 9월 ‘또 다시 사랑’ 발표 이후 1년 만이다. 당시 그는 각종 음원 차트 및 음악 방송에서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1위를 석권했으며, 이후 열린 데뷔 2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역시 5만여 명의 관객들을 동원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편, 임창정은 오는 9월 정규 13집 발매와 함께 영화 ‘공무수행 : 긴노유리작전’ 촬영 및 연말 콘서트 개최 등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