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조충현(출처=KBS2 '1대100')

'1대100' 새 진행자 조충현 아나운서가 출사표를 던졌다.

30일 방송되는 KBS2 '1대100'에는 조우종 아나운서에 이어 진행자로 발탁된 조충현 아나운서가 첫 인사를 한다. KBS2 '연예가중계', '생생정보통' 등을 통해 맹활약했던 조충현 아나운서가 '1대100'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충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1대100' 첫 1인으로는 배우 신현준이 출연한다. 신현준은 '연예가중계' 진행자로 조충현 아나운서와 의리를 쌓아왔다.

'1대100' 측은 "조충현 아나운서는 편안한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MC 자리 합격점을 받았다"고 전해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1대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