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저스틴 비버 트위터)

저스틴 비버(22)가 기네스 신기록 8개를 달성했다.

최근 미국 정보 사이트 E! 등에 따르면 저스틴비버의 네 번째 앨범 'Purpose'에 실린 곡 '왓 두 유 민(What Do You Mean?)'이 음악 서비스 사이트에서 일주일간 가장 많은 스트리밍 수를 기록했다. 앨범 'PUROSE' 역시 일주일 새 가장 많이 재생된 앨범에 올랐다.

이와 더불어 저스틴 비버는 미국 싱글 차트 및 솔로 아티스트 핫100 차트에 가장 많은 신곡을 등장시킨 남자 솔로 가수, 영국 싱글 차트에서 동시에 세 곡 1위를 달성한 최초의 가수가 됐다.

또한 트위터 팔로워 최다 보유 남자 가수, 유튜브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를 가진 남자 가수 등의 기록도 추가하며 기네스 신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에 저스틴 비버는 지난 29일(현지 시각) 뉴욕 시내에서 기네스 세계 기록 8개의 상을 수상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의 'Purpose'는 Spotify에서 2억500만 회 이상, 'What Do You Mean?'은 일주일에 3072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 수를 기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