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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손나은 “오늘도 블랙”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손나은(사진=손나은 인스타그램)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손나은(사진=손나은 인스타그램)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손나은이 올블랙 패션을 선보이며 근황을 알렸다.

지난 8월 31일 에이핑크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블랙. 눈 감기 직전인가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다소 커보이는 검은색 상의와 함께 올블랙 패션으로 자연스러운 모습의 일상을 전했다.

손나은은 tvN에서 매주 금, 토 밤 11시 방송되고 있는 16부작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박혜지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한 재벌집에 입성한 신데렐라의 동거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정일우, 안재현, 이정신, 박소담, 손나은, 최민, 고보결 등이 출연하며 2일 밤 11시 7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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