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앤비 '가을바람' 재킷(사진=JTBC '판타스틱' )

5년 만에 재결성된 여성 듀오 투앤비가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OST로 컴백한다.

투앤비가 참여한 '가을바람'은 극중 시한부 선고를 받은 이소혜(김현주 분)의 쓸쓸한 정서를 담아낸 어쿠스틱 감성의 곡으로,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지는 슬프면서도 달콤한 스토리 전개를 이끌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OST인 박지민의 '떠나가지마'에 참여한 769컴퍼니의 하드캐리가 작사·작곡·편곡을 맡았으며, '냄새를 보는 소녀', '미녀의 탄생', '닥터스'의 박세준 음악감독이 참여했다.

한편, '판타스틱' OST Part.1 투앤비의 '가을바람'은 3일 자정에 음원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