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

'언프리티3' 딘이 5번째 프로듀서로 등장했다. 또한 유나킴과 하주연이 데스 매치를 펼치게 됐다.

2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이하 언프리티3)에서는 래퍼들만의 여름 휴가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MC양동근은 MT현장에 급습해 래퍼들과 중간 실력 투표를 가졌다. 래퍼들이 뽑은 1위는 전소연, 2위는 자이언트핑크, 3위는 육지담으로 공개됐다.

이어 중위권 4위와 5위는 각각 나다와 미료가 차지했다. 하위권 2명은 데스 매치를 해야하기 때문에 이름이 불리지않은 래퍼들은 불안해하기 시작했다.

6위는 그레이스, 7위는 애쉬비로 선정됐다. 이에 최하위 2명으로 유나킴과 하주연이 뽑혀 데스 매치를 펼치게 됐으며 두 사람은 곧바로 짐을 챙겨 MT 현장을 떠나야 했다.

두 사람이 떠난 후, 가수 딘이 출연했다. 깜짝 놀란 래퍼들은 환호성을 내지르며 "사랑한다"고 연신 고백했다. 딘은 "'언프리티 랩스타3' 출연해서 너무 기쁘고, 같이 좋은 곡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딘은 "5번 트랙으로 힙합 성향을 가진 센 비트를 가져왔다. 또 6번 트랙으로 수란 씨가 피처링한 곡을 가져왔다"고 깜짝 선물을 공개했다. 2개의 비트를 듣게 된 래퍼들은 "너무 좋다", "아무 생각도 안 든다"며 욕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