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X에일리 '일리와바' 콘서트 포스터(사진=더바이브, YMC)

가수 윤민수와 에일리가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

윤민수와 에일리는 오는 10월 8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일리와바’ 콘서트를 열고 관객들과 만난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두 사람인 만큼 이번 합동 콘서트에도 많은 관심이 모인다.

윤민수는 한국적 정서가 알앤비를 케이소울(K-Soul)이라는 장르로 정의하고, 이를 자신만의 뚜렷한 음악적 색깔로 브랜드화해 가치를 높여 나가고 있다. 또한 에일리는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바타으로, ‘보여줄게’, ‘노래가 늘었어’, ‘이프 유(If you)’ 등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콘서트 티켓은 5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