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Z핫키워드] 비즈엔터가 선정한 오늘(5일) 핫 키워드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우주소녀 성소, 카이-크리스탈의 데이트 장면 유포한 네티즌 사과,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레드벨벳 웬디이다.

(사진=우주소녀 공식 인스타그램 성소)

'마이 리틀 텔레비전‘ 우주소녀 성소

'마리텔' 우주소녀 성소가 작곡가 정재형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우주소녀는 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성소와 정재형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성소는 “존경하는 정재형 선배님과 ‘마리텔’에서 함께 해서 너무 행복했어요. 부족한 부분이 많았는데 도와주신 선배님과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고마워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kaistal_jiral, 트위터)

카이-크리스탈, 데이트 장면 공개한 유포자 사과문 공개

엑소 카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 커플의 데이트 장면을 공개한 유포자가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 4일 “불법적으로 유포한 카이의 사생활이 담긴 CCTV 캡처 (사진)를 보고 크게 상처 받았을 카이와 카이 팬분들께 사과를 올리고자 작성하게 됐다”며 자필로 쓴 사과문을 공개했다.

이어 “카이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을 올리는 등 개인정보 보호법에 어긋나는 행동을 악의적으로 하여 카이의 명예를 훼손했다. 그로 인해 카이가 받았을 상처에 너무나 죄송스러운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유포자는 “어떠한 욕과 처벌도 달게 받겠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사과문의 맨 밑에는 지장이 찍혀있으며 더불어 해당 사과문을 음성으로 낭독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서는 카이와 크리스탈이 방탈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과 함께 두 사람의 사진이 유포됐다. 카페 특성상 직원이 CCTV로 진행 상황을 볼 수 있는 형태로 게임이 진행되기 때문에 데이트 현장이 직원에게 고스란히 포착됐다. 유포자는 이 영상을 당사자들의 동의없이 무단으로 캡처하고 유포해 문제를 야기했다.

(사진=tvN '문제적 남자' 웬디)

‘문제적 남자’ 레드벨벳 웬디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명석한 두뇌를 뽐냈다. 4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출연했다. 이날 웬디는 미국 유학 당시 성적표를 공개했다. 웬디가 공개한 성적표에는 대다수가 A 학점이었다. 가장 어려웠던 과목을 묻는 질문에 웬디는 “딱히 없었다. 공부한다는 마음보다 즐기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답했다. 웬디는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4개 국어 구사 능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오바마 대통령상 수상 경력도 공개하며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