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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이상형, 체격 좋고 쌍꺼풀 없는 男"…딱 이상우

▲배우 김소연(사진=나무엑터스)
▲배우 김소연(사진=나무엑터스)

배우 김소연이 이상우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그의 이상형 발언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소연은 과거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체격 좋고, 쌍꺼풀 없고, 굽 없는 운동화에 꾸밈 없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력 있는 사람이 좋다. 찔끔찔끔 간 보는 것은 질색"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5월 김소연은 "즐거운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 좋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는 "조민기 오빠가 이상형이다. 모든 스태프에게 인사하고 웃음 짓게 만든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6일 오후 한 매체는 김소연과 이상우가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김소연이 이상우와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면서 열애를 인정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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