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해균 최귀화 오대환 이시언(사진=MBC)

'라디오스타' 정해균, 최귀화, 오대환, 이시언이 총출동한다.

7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명품조연 특집-주연은 없다’로 명품 신스틸러 4인방 정해균, 최귀화, 오대환, 이시언이 출연한다.

이날 이시언은 ‘라디오스타’에서 절친 조정석, 임주환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특히 조정석에 대한 질투심을 솔직하게 고백할 예정이다.

또 10년 차 배우 오대환은 2주 만에 15kg을 찌운 집념의 캐스팅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그는 자신을 펑펑 울게 만든 영화 ‘베테랑’의 드라마틱한 캐스팅 이야기를 시작으로 입담을 뽐낸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라디오스타’에는 성대결절 치료로 인해 녹화에 참여하지 못한 규현을 대신해 양세형이 특별MC로 활약을 펼친다. 양세형은 규현과 ‘라디오스타’ 출연 확정 후 나눴던 문자 내용을 공개해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고, 발군의 토크 실력을 발휘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인다.

이처럼 정해균, 최귀화, 오대환, 이시언의 개성 넘치는 에피소드는 7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명품조연 특집 주연은 없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