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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이다해, 2015년 성지글 눈길 "비행기서 애정행각..." 무개념 커플

▲이다해, 세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다해 인스타그램, 세븐 인스타그램)
▲이다해, 세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다해 인스타그램, 세븐 인스타그램)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목하 열애 중인 가운데, 두 사람의 목격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5년 11월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븐 이다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는 "친구가 지상직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다. 직접 봤다고 함. 최근 뜬 배우 A양과 가수 B군. 세븐이랑 이다해임"이라며 당시 떠돌았던 소문을 언급했다.

이어 "둘 다 비지니스 타놓고 베트남 비행기라 우리나라 승무원 없으니 타자마자 셀카 찍고 애정행각을 그렇게 했더라"며 두 사람의 관계가 심상찮다고 밝혔다.

한편, 7일 오전 한 매체는 "세븐과 이다해가 오랜 친구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다해 소속사 JS픽쳐스는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라며 공식입장을 통해 열애를 인정했다.세븐 소속사 일레븐나인 역시 "수개월째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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