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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고경표, 5회 이마키스 캡처 후 공개

▲'질투의 화신' 고경표(사진=고경표 인스타그램)
▲'질투의 화신' 고경표(사진=고경표 인스타그램)

'질투의 화신' 고경표가 공효진과의 이마키스 장면을 캡처해 공개했다.

8일 배우 고경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질투의 화신"이라는 글과 함께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5회에서 선보인 이마키스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극중 병원에 입원한 표나리(공효진)를 향해 "이건 환자용이니까 너무 부담 갖지 말고요"라며 고정원(고경표)이 이마에 키스한 모습이다. 이에 그들의 관계가 향후 어떻게 전개될지 8일 방송될 '질투의 화신' 6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유방암을 앓으며 표나리와 같은 병실에 입원하게 된 이화신(조정석)과 화신의 친구 고정원이 한 여자를 두고 로맨스를 그려내는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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