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2' 지창욱(사진=지창욱 인스타그램)

드라마 'The K2(더케이투)' 지창욱이 촬영을 위해 떠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지난 7일 배우 지창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을이 참 예뻤던 The K2 spain barcelona 노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을이 깔린 하늘을 배경으로 두 손을 들고 있는 지창욱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지창욱, 윤아를 비롯한 'The K2'팀은 최근 촬영을 위해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떠났다.

'The K2'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김제하(지창욱)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최유진(송윤아),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 고안나(윤아)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23일 tvN에서 첫 방송돼 매주 금,토 밤 8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