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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반장, ‘칠포재즈페스티벌’ 홍보 “바닷가서 만나요”

▲'나 혼자 산다' 김반장(사진=김반장 페이스북)
▲'나 혼자 산다' 김반장(사진=김반장 페이스북)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윈디시티 김반장이 칠포재즈페스티벌 공연을 홍보했다.

지난 7일 김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10월 9일 김반장과 윈디시티가 포항 칠포 재즈페스티벌에서 잔치 한바탕 벌입니다. 선선한 가을 날씨에 포항의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우리 만나요"라며 공연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김반장이 등장하는 공연은 '제10회 칠포재즈페스티벌'로 9일 공연에는 김반장과 윈디시티를 비롯해 장범준밴드, 디디브릿지워터, 블루스윙, 골든스윙밴드, 트레블러스, 전용준그룹 등이 출연한다.

또한 해당 공연은 포항칠포해수욕장에 위치한 야외상설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김반장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연과 하나가 돼 행복해하는 삶의 모습을 전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9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래퍼 슬리피, 개그우먼 이국주가 자신들의 삶을 전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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