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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 김환희와 다정 인증샷 "뭣이 중한디?"

(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무한도전' 정준하와 김환희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뭣이 중한디? 2016 무한상사 위기의 회사원 환희야 고생많았어!"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준하와 김환희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정준하는 '무한상사'에 나오는 멍청한 캐릭터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환희는 영화 '곡성'을 연상시키는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김환희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무한상사'에 출연, 연기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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