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 엔터테인먼트)

2PM의 컴백에 JYP 동료들의 응원 릴레이가 펼쳐졌다.

13일 2PM은 정규 6집 '젠틀맨스 게임(GENTLEMEN'S GAM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프로미스(Promis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에 소속사 JYP의 식구들이 응원에 나서 훈훈함을 더했다.

미쓰에이 수지는 2PM과 '프로미스'를 태그하며 스트리밍 인증샷을 게재했다. 트와이스 역시 공식 인스타그램에 "2PM 선배님의 Promise (I'll be)가 나왔어요!! 정말 기대했는데 너무 멋있어요..브이앱 조르지마 샤샤샤도 잘봤습니당 원스도 빨리 들으러가요~~슝"이라는 말로 선배들의 컴백을 홍보했다.

2PM의 후배 보이그룹 갓세븐 멤버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갓세븐 유겸은 "진짜 노래 너무 좋아요...행님들 멋있어요 진짜..."라며 2PM을 향한 애정을 뽐냈다. 갓세븐 뱀뱀 역시 "2PM is BACK!!! 여러분 2PM형들 노래 나왔어요! "Promise (I'll be)" 형들 진짜 색시해요 많이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말로 홍보를 더했다.

소속사 사장 박진영 역시 응원에 동참했다. 박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 고속도로 위에서 듣고있어 오늘 배운 중국어. 2PM 찌아요우!"라는 말과 함께 스트리밍 인증샷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2PM의 이번 타이틀곡 '프로미스'는 택연이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은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