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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이종석 한효주 굿바이, 마지막회 기대감 높이는 비하인드 컷

▲'W'(사진= MBC)
▲'W'(사진= MBC)

‘W’ 측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마지막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W’측은 마지막 회 방송을 하루 앞둔 13일 이종석 한효주를 비롯해 김의성 이태환 정유진 허정도 이시언 강기영 차광수 박원상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대량 방출했다.

사진 속 이종석 한효주는 연신 미소를 지으며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고 있으며, 이종석 이태환은 남다른 ‘브로(bro)케미’로 시선을 끈다.

극중 진범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의성은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다른 배우들 역시 캐릭터에 최적화 된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이처럼 ‘W’는 비하인드 컷 만으로도 화기애애하고 훈훈한 분위기를 전한다.

‘W’ 제작사 측은 “시청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W’가 지난 11일 마지막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라며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4일, 온 가족이 둘러 앉아 ‘W’의 마지막 회를 본방사수 해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W’는 현실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한효주 분)가 우연히 인기절정 ‘웹툰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이종석 분)을 만나면서 이로 인해 스펙터클한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드라마로 오는 14일 수요일 밤 10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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