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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 9세 연상 토마스 새도스키와 약혼

(사진=아만다 사이프리드 인스타그램)
(사진=아만다 사이프리드 인스타그램)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약혼했다.

13일(한국시간) 피플 등 미국 연예매체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토마스 새도스키와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배우 토마스 새도스키와의 약혼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이달 초 은반지를 낀 채로 산책에 나선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연극 '더 웨이 위 겟 바이(the way we get by)'를 통해 처음 만났으며, 영화 '더 라스트 워드(The last word)'에서 다시 만나며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9세 차이이며, 새도스키는 지난 2015년 전 부인과 8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이혼했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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