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아이돌 요리왕')

'아이돌 요리왕' 산들, 육성재, 광희, 페이가 본선에 진출했다.

14일 방송된 추석 특집 프로그램 '아이돌 요리왕 예선'(이하 아이돌 요리왕)에서는 대한민국 현직 아이돌 200여 명이 총집합해 요리 대결 예선전을 펼쳤다.

이날 217명의 아이돌 요리 예선전이 끝난 후, 홍석천과 허경환은 음식 평가에 들어갔고, 최종 B1A4 산들, 비투비 육성재 등 최종 8명의 아이돌이 예선전을 통과했다.

B1A4 산들은 평소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아버지에게 전화해 "돼지고기 요리가 주제인데 어떻게 하면 되냐"고 조언을 구했다. 집에서 먼저 요리를 만들어 보던 산들은 음식을 만들다 말고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또한 비투비의 육성재와 제아 광희, 미쓰에이 페이 또한 본선에 진출했다. 특히 페이는 셰프도 인정한 요리 실력자로, 서점에 가서 요리 레시피를 확인하고 제작진과 사전 회의를 하는 등 남다른 요리 열정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