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W' 한효주가 종영을 앞두고 소속사를 통해 감사함을 전했다.(사진=bh엔터테인먼트)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배우 한효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이 인사를 전했다.

14일 한효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W' 마지막회 한시간 전, 6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한효주 배우에게 큰 사랑과 넘치는 응원 주신 시청자 여러분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한효주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연주, 강철 그리고 모든 인물들이 그려낼 맥락있는 엔딩, 끝까지 지켜봐 주시구요.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랄게요! 굿바이 오연주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또 만나요"라는 추석 인사도 덧붙였다.

MBC 수목드라마 'W' 는 14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한효주를 비롯해 이종석, 김의성, 이시언 등이 열연하며 아쉬운 종영을 알린 'W' 후속작으로는 서인국, 남지현, 윤상현 주연의 '쇼핑왕 루이'가 편성돼 21일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