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이 MBC '무한도전'에서 선보인 '댄싱킹' 무대 방송 후 소감을 남겼다.(사진=찬열 인스타그램)

엑소 찬열이 '무한도전'에서 유재석과 함께한 무대가 방송된 후 소감을 남겼다.

찬열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흥이나는 노래! 재석이형 오늘 정말 감동적이고 멋있었어요! DCK(Dancing King) 저거 촬영하고 다음 날이 '뮤뱅'이었음. 3일동안 걷질 못 함. 걱정시켜서 죄송해요"라는 글과 함께 '댄싱킹' 음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4분 4초 분량의 유재석과 엑소가 함께한 '댄싱킹' 음원 정보가 담겨 '무한도전' 방송과 더불어 발표된 곡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유재석, 엑소의 '댄싱킹'은 지난 17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꿈 실현에 나선 유재석이 엑소 멤버들과 한 달간 연습하며 실제 엑소콘서트 무대에서 선보인 곡으로 유재석은 엑소 막내로 잠시 합류해 실수 없이 훌륭한 무대를 꾸민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