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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쉴 틈 없다…10월 완전체 컴백 예고

▲몬스타엑스 컴백 티저(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몬스타엑스 컴백 티저(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오는 10월 컴백한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9일 공식 SNS에 ‘몬스타엑스 커밍 순! 더 클랜 파트 투. 길티(MONSTA X COMING SOON! THE CLAN Part.2 GUILTY)’라는 글과 함께 의문의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베일에 싸인 3명의 멤버가 뛰어가는 모습과 함께 새 음반명 ‘더 클랜 파트 투. 길티’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 이는 지난 5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음반 ‘더 클랜 파트 원. 로스트(THE CLAN PART.1 LOST)’와 연결되는 타이틀이자 몬스타엑스가 예고한 2.5부작 프로젝트의 두 번째 시리즈이기도 하다.

구체적인 컴백 날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소속사 측은 “10월 초 컴백할 예정”이라면서 “현재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새 음반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고 귀띔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 5월 미니 3집을 발표, 타이틀곡 ‘걸어(All in)’와 후속곡 ‘네게만 집착해’로 활동했으며 최근 방송된 MBC ‘아이돌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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