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이핑크가 다양한 매력으로 팬심을 흔들었다.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22일 에이핑크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Pink Revolution)’의 완전체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사진은 파스텔 버전과 모노 버전 두 가지 버전으로 촬영돼 에이핑크의 극과 극의 매력을 담았다.

먼저 파스텔 톤 이미지 속 에이핑크 멤버들은 포근한 느낌의 의상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울러 함께 공개된 모노톤의 티저 이미지에서는 블랙&화이트 의상으로 클래식한 스타일을 완성, 모던걸로 변신했다.

에이핑크는 정규 3집 발매를 앞두고 개인 티저 이미지부터 앨범 하이라이트를 담은 롤링뮤직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번 음반을 통해 다양한 장르와 콘셉트를 시도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소속사 관계자는 “1년 2개월 만의 국내 컴백인 만큼 에이핑크 멤버들이 앨범의 제작 회의 및 콘셉트 회의에 적극 참여하며 열정과 고민을 담았다”고 귀띔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26일 정규 3집 앨범을 발표하고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