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너 남태현 인스타그램)

위너 남태현이 볼빨간사춘기의 팬을 자처하고 나섰다.

남태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우 볼빨간 사춘기"라는 글과 함께 볼빨간사춘기의 '우주를 줄게' 음원 스트리밍 중임을 인증했다.

볼빨간 사춘기는 지난달 29일 '레드 플래닛' 앨범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우주를 줄게'는 현재 역주행 신화를 작성 중이다.

'우주를 줄게'는 그녀의 세상에서 가장 큰 범위인 우주, 그 안에서 우주 비행사가 되어 어디든 그와 함께하고 그의 곁에 머무는 반짝이는 별들과 은하수를 모두 주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서정적이고 예쁜 가사와 밝은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위너는 지난 2월 'EXIT : E' 앨범 발매 이후 개인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