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2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에 호란과 알렉스가 출연하면서 이들이 어떤 고민 상담을 해줄지 이목이 쏠린다.

26일 방송되는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클래지콰이 알렉스, 호란, 황정민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히 호란은 이혼 후 첫 예능 출연일 뿐더러 '안녕하세요' 특성상 개인적인 고민도 함께 언급되는 만큼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꺼낼지 이목이 쏠린다.

특히 호란은 지난 19일 진행된 클래지콰이 '트래블러스' 발매 쇼케이스에서도 이혼에 대해 특별히 언급하지 않았다. 타이틀곡 '걱정남녀'에 대해 소개하며 "부정적인 걱정 의미보다는 사랑에 빠져 안달복달하는 노래다. 그래서 부르면서도 행복하다. 부르면서도 행복한 기운을 전달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을 뿐이다.

평소 SNS를 통해 똑부러진 주관을 드러냈던 호란이 '안녕하세요'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지켜볼 일이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