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가 정규 3집 '핑크레볼루션'을 26일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간다.(사진=에이핑크 트위터, 멜론)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과 윤보미가 세 번째 정규 앨범 '핑크 레볼루션(Pink Revolution)'으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26일 오전 걸그룹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에는 "오랜만에 나오는 앨범인데도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로 보답하겠다는 마음이 잘 전해졌는지 모르겠네요. 우리 팬더들도 많이 설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활동할게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팬더들"이라는 글과 함께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의 글이 게재됐다.

박초롱의 글 속에는 에이핑크 공식 팬클럽 '팬더'에 대한 애정과 함께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이 담겼다.

이와 더불어 멤버 윤보미 역시 새 앨범에 대해 설레는 감정을 글로 전했다.

에이핑크 윤보미는 "나와 같은 맘이길 바라. 우리 팬 여러분. 저희는 왜 이리 이번 앨범이 데뷔하는 날처럼 떨리고 기대되는지 모르겠어요. 앞으로 팬분들 많이 만날 생각에 벌써 떨리고 설레요. 여러분 덕분에 더 열심히 힘내서 노래할거에요. 내 맘 알지? 우리 같이 설레봐요. 사랑해. 진짜 많이 많이"라는 글로 새 앨범 공개 후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6일 0시를 기해 에이핑크는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 전곡을 공개하고 이날 오후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