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븐시즌스(지코), FNC엔터테인먼트(설현))

그룹 블락비 지코가 설현과의 결별을 인정했다.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27일 비즈엔터에 “지코가 설현과 결별한 것이 맞다”면서 “그러나 결별 시기나 사유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티스트 사생활과 관련된 내용이기에 언급이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코와 설현은 지난달 10일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그러나 한 달 반 만에 연인에서 가요계 선후배 사이로 돌아가 세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한편 지코는 최근 지난 2011년 블락비로 데뷔한 뒤,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음원 강자로 맹위를 떨치고 있다. 설현은 걸그룹 AOA의 멤버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