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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최성국-이연수 달달한 기류…시청률↑+1위

(사진=SBS '불타는 청춘')
(사진=SBS '불타는 청춘')

SBS '불타는 청춘'이 화요일 심야를 불태웠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의 시청률은 6.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5.3%에 비해 1.0%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멤버들이 함께 한 가을 운동회로 꾸며졌다. 특히 최성국과 이연수가 커피 CF를 재연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 눈길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PD수첩'은 3.2%의 시청률을 보였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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