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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애니스톤 남편, 브란젤리나 이혼 언급 "아이들에게 끔찍한 일"

(사진=안젤리나 졸리 인스타그램 )
(사진=안젤리나 졸리 인스타그램 )

배우 저스틴 서룩스가 '브란젤리나' 커플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제니퍼 애니스톤의 남편인 저스틴 서룩스는 비즈니스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부인의 전 남편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이혼이 아이들에게 끔찍한 일이라는 것"이라며 두 사람의 아이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는 "사람들이 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끔찍한 일이다"라는 말을 더했다.

저스틴 서룩스는 지난 2015년 제니퍼 애니스톤과 결혼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 2005년 브래드 피트와 이혼한 바 있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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