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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최덕문, '행복한인질' 캐스팅…카리스마 예고

▲최덕문(출처=비즈엔터)
▲최덕문(출처=비즈엔터)

배우 최덕문이 제국의아이들 김동준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28일 사전제작드라마 '행복한인질' 측은 "최덕문이 대팔 역할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행복한 인질'은 2014년 경상북도 문화컨텐츠진흥원 시나리오 공모전 대상 수상작인 '막차전'의 드라마 버전으로 김동준이 주인공 홍찬 역으로 캐스팅된 바 있다.

최덕문이 연기하는 대팔은 폭력조직 '대팔파' 보스로 스피드광에 엄격한 카리스마를 가진 인물. 잔꾀에 능한 심부름센터 직원 홍찬과 우연히 마주치게 되는 상황 설정이다. 홍찬이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형 홍구(정은찬 분)와 명절에 고향에 내려가려 버스를 납치하게 되는 과정에서 대팔 조직과 시비가 붙어 결국 극한 대립까지 하게 된다.

영화 '암살', '사도', 드라마 '호구의사랑' 등을 통해 강렬한 인상과 연기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는 최덕문이 이 드라마에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행복한 인질'은 2017년 초 국내외 온라인과 방송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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