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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재 CJ E&M 대표 "tvN 인생작은 '시그널"

▲'시그널' 김혜수 이제훈, '무한상사' 출연 확정(사진= tvN)
▲'시그널' 김혜수 이제훈, '무한상사' 출연 확정(사진= tvN)

이덕재 CJ E&M 미디어콘텐츠부문 대표가 '시그널'을 tvN 인생작으로 꼽았다.

이덕재 대표는 2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tvN 개국 1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가장 tvN스러운' 작품으로 '시그널'을 말했다.

이덕재 대표는 이날 "tvN스러운 좋은 작품이 그동안 많았다. 그중에 '시그널'이 가장 tvN의 성격을 잘 드러낸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tvN의 인생드라마다"고 평가했다.

이 대표는 "언제나 좋은 콘텐츠로 국내외 인기를 얻을 수 있도록 성장하겠다"라는 포부를 덧붙였다.

'시그널'은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 등이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로 출연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뜨거운 인기 속 종영했다.

한편 'tvN10 어워즈'와 'tvN10 페스티벌'은 10주년 기념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8일과 9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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