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지석진, 정준하, 가수 유재환(사진=지석진 인스타그램)
개그맨 지석진, 정준하, 가수 유재환의 유쾌한 조합이 공개됐다.
28일 오후 지석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라디오 우연히 만나서 준하, 재환이. 재환이 볼 터지겠다 준하 뒤로 가서 얼굴 작게 나옴. 같이 찍으니 내가 잘생겨 보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석진, 정준하, 유재환은 즐거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유쾌한 조합의 세 사람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지석진, 정준하, 유재환은 엄지를 치켜세우고 브이(V)자를 그리며 만남을 기뻐하고 있다.
한편 지석진은 박경림의 뒤를 이어 지난 26일부터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DJ로 발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