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수라'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사진=CJ E&M)

영화 '아수라'가 100만명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배우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이 감사함을 전했다.

1일 오후 CJ E&M MOVIE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수라> 무대인사 100만 돌파 기념! 스크린 속에선 치고 박고 싸우다가도 실제로 함께 있으면 너무나 행복한 배우들. 유쾌상쾌 늘 웃음이 넘치는 아수라 팀.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컷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아수라'의 배우들은 '소아암 어린이와 함께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아수라'의 100만관객 돌파를 기념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쇼파에 누운 황정민의 천진난만한 모습과 함께 즐거워하는 곽도원, 정우성, 주지훈, 정만식 등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앞서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9월 28일 개봉한 김성수 감독의 영화 '아수라'는 개봉 나흘 만인 1일 오전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