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우주소녀 성소(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섹션TV' 우주소녀 성소가 다리가 콤플렉스라 말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의 '핫피플 뉴페이스' 코너에서는 그룹 우주소녀의 성소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성소는 "알아봐 주는 분들이 점점 많아져서 너무 기쁘다"며 "서툰 한국어 발음 때문에 좋아하시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라며 자신의 매력을 수줍게 밝혔다.

또한 성소는 추석특집으로 진행된 '2016 아이돌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에서 뛰어난 리듬체조 실력을 선보였다. 이에 대해 "한 달 전부터 연습한 것 같다. 어렸을 때부터 중국에서 리듬체조 운동을 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자신의 콤플렉스를 다리라고 말하며 "어렸을 때부터 무용을 배웠어서 다리에 근육이 너무 많다. 살을 빼도 상체는 빠지는데 다리는 안 빠진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