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처)

배우 하석진이 시청률 공약을 이행했다.

최근 녹화를 진행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 하석진은 '전신 쫄쫄이' 복장을 하고 등장해 뇌섹남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tvN 드라마 '혼술남녀'에 출연 중인 하석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드라마 시청률이 3%를 넘으면 전신 타이즈를 입겠다"는 공약을 내걸었고,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약속을 이행한 것. 날렵한 몸놀림으로 스튜디오에 뛰어 들어온 하석진은 독특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여 스튜디오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전신 쫄쫄이를 장착하며 완벽하게 스파이더맨으로 변신한 하석진은, 독특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달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영국의 명문 이튼칼리지 출신의 김지운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