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멤버들이 산들의 솔로 데뷔를 축하하고 있다.(사진=B1A4 진영, 신우, 바로, 공찬 인스타그램)

그룹 B1A4의 산들이 솔로로 데뷔한 가운데, 멤버들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4일 자정, 산들의 첫 솔로 앨범 '그렇게 있어 줘'가 공개됐다. 이에 멤버들은 공개 직후 SNS에 산들의 앨범 목록과 스트리밍 화면 등을 캡처하며 응원에 나섰다.

신우는 "우리 산들이 노래 너무 좋다! '그렇게 있어 줘' 차트에도 그렇게 있어줘"라며 산들의 음원 상위권 진입을 축하했다. 바로 역시 "저희 멤버 산들이 솔로 앨범이 나왔어요! '그렇게 있어 줘' 많이 사랑해 주세요! 수록곡도 다 좋음. 산들 대박나라"며 응원했다.

또한 공찬은 "노래 다 좋다. 앞으로도 항상 형의 멋진 목소리 들려줘요 산들 솔로 앨범 '그렇게 있어 줘'"라는 글과 함께 산들의 앨범 목록을 캡처해 게재했다. 마지막으로 진영은 "우리 산들이의 솔로 데뷔! '그렇게 있어 줘'가 공개되었습니다. 노래 정말 좋아요. 장하다 이산들! 많이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다섯 멤버의 훈훈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영, 공찬, 산들, 바로, 신우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5인 5색 매력이 돋보이는 멤버들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산들의 '그렇게 있어 줘'는 아직 누군지 모르지만 언젠가 만나게 될 그 사람을 위한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산들의 이야기를 듣고 박원이 만든 노래다. 산들은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