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달의 연인' )

‘달의 연인’ 홍종현이 역모 죄로 죽음을 맞이했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서는 왕요(홍종현 분)가 왕소(이준기 분)에게 죽음을 맞이했다.

이날 왕욱(강하늘 분)은 왕요와 함께 역적모임을 꾸몄다. 하지만 왕욱은 왕요를 속여 그를 역적으로 만들었다. 역적이 된 왕요는 죽음을 맞이했다.

왕요는 군사들과 싸우고 있었다. 이때 왕욱는 활을 겨누며 왕요를 죽이려고 했다. 하지만 이 모습을 본 왕소는 “동물처럼 비참하게 죽이지는 말자”라고 말하며 자신이 직접 왕요와 대립했다.

왕소는 왕요에게 “이제 그만하자”라고 말했지만 왕요는 “너 같으면 그만하겠냐”라며 끝까지 왕소에게 칼을 겨누었다. 이어 왕소는 자신도 모르게 칼을 휘둘러 왕요를 죽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