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주간아이돌' 에이핑크의 흥 넘치는 무대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내가 설렐 수 있게'로 컴백한 에이핑크가 출연했다.

이날 에이핑크는 '쇼미 더 사카' 세 번째 선물로 착즙기를 언급했다. 에이핑크는 노래방 점수 100점을 받으면 미션에 성공하는 '100점을 향하여' 코너에 도전했고, 첫 곡으로 싸이의 '챔피언'을 선곡했다.

보미는 곧바로 행사 톤으로 무대를 시작했고, 엄청난 기세로 무대를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초롱 역시 옆에서 깨알 코러스를 선보였다. 보미는 소리를 지르며 부흥회 못지않은 무대를 뽐냈고, 보미의 엄청난 활약에 힘입어 에이핑크는 첫 곡부터 100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