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고경표)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조정석의 그림에 대해 궁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5일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에는 표나리(공효진 분)가 이화신(조정석 분)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마음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표나리는 이화신의 방에 자신의 대한 그림과 문구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표나리는 조정석에게 자신의 대한 마음이 어떤지 궁금해 했다.

이에 표나리는 조정석에게 그림에 대해 얘기를 듣고 싶었지만 쉽게 말을 할 수 없었다. 이어 아침 출근길에 만난 표나리는 조정석에게 “할 말이 있다”라며 그의 차에 탔다. 이때 고정원(고경표 분)가 표나리를 데리러 왔다. 하지만 표나리는 당황한 나머지 몸을 숨겼다. 이후 조정석은 “남자친구가 왔는데 왜 숨냐”라며 “밀당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표나리는 “무슨 소리하냐”라며 “기자님 나 싫어해요? 아니면 좋아해요?”라고 물었다. 이에 조정석은 “아니”라고 말했다. 이 말에 표나리는 “싫어하는 거 맞죠? 확실하죠?”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