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과 자신의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송승헌의 생일 파티에 연인 유역비가 참석해 화제가 된 가운데 이 자리에 함께한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과 자신의 어린 시절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배우 이민정은 지난 1일 "내 어릴적...애기 태어나고 나서 서로 어릴 때 사진을 더 많이 보게된다. 둘의 어릴적 합치면 이준후"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어린시절을 담은 흑백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어린 시절 이민정은 현재 모습과 크게 다를 바 없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모습으로 모태미녀임을 인증했다.

이민정은 더불어 남편 이병헌의 어린 시절 모습도 공개했다. 이 사진 역시도 지금의 이병헌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학사모를 쓰고 그만의 입모양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지난 5일 서울에서 열린 송승헌의 생일 파티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와 관련 6일 송승헌 소속사 더좋은이엔티 측은 비즈엔터에 "송승헌의 생일파티에 연인 유역비를 비롯해 소속사 식구들과 지인이 참석했다"고 밝혔다.